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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애플]동국대 사회과학대학, 해넘이 법회로 ‘청년 불자’ 다짐[불교신문]

등록일 2024-12-26 작성자 사회과학대학 학사운영실 조회 139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12월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캠퍼스 정각원 및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과 함께 해넘이 법회 봉행 및 템플스테이 신행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12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캠퍼스 정각원 및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동국대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과 함께 해넘이 법회 봉행 및 템플스테이 신행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각원 해넘이 법회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과 박기련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일정을 통해 템플애플은 올해 활동을 정리하고, 내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불교동아리 회원들이 불교적 가치와 명상을 직접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이번 겨울에 진행되는 신행 활동으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을 잘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진정한 청년 불자이자 동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강원도로 이동한 템플애플 학생들은 백담사 투어를 비롯해 명상 프로그램, 법문 교육, 청년불자 2025 활동계획 세우기, 레크레이션 등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템플애플 운영진으로 활동한 행정학전공 장한나 학생은 알찬 프로그램들과 함께해 시간 가는 줄 몰랐다“2025년을 잘 준비해서 신행 활동과 학업을 모두 잘 챙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불교동아리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속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사장 돈관 스님이 해넘이 법회에서 법어를 하고 있다.

이사장 돈관 스님이 해넘이 법회에서 법어를 하고 있다.

템플애플 학생들이 해넘이 법회에서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템플애플 학생들이 해넘이 법회에서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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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에서 진행한 템플스테이에서 템플애플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