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박선영교수는 2000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입학하여 2004년 경제학부 수석졸업(사회과학대학 차석졸업)을 한 후 2005년-2011년 미국 예일대학교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논문은 “Essays in Securitization, the Financial Crisis, and Information Insensitivity (Advisor: Gary Gorton)”으로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과정에서 서브프라임 MBS와 CDO가 그림자금융시스템의 금융중개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첫 번째로 실증분석하였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자본시장연구원에서 근무한 후 2020년 가을학기부터 동국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근무 중이며 현재 한국금융학회와 한국국제경제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리스크관리위원회,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자산운용위원회, 연기금투자풀 운영위원, 한국은행 외화자산운용 자문위원 등 연기금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과거 코스닥 시장위원회 위원, 증권금융 경영자문위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지원심의위원회, 민간연기금투자풀 운영위원 등 자본시장 관련된 다양한 자문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법령해석심의위원회 등 금융정책관련 이슈에 자문을 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위원장 표창(2021년, 2016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표창(2014년) 수상한바 있다. 연기금, 자본시장, 디지털자산, 금융시장에 대한 강의와 정책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