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장하용 교수는 1995년 뉴욕주립대학교(버팔로)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1996년부터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이사, 언론중재위원, 정기간행물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밖에 국민권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정부 부처에 조언을 수행하였다.
현재 학부과정에서 저널리즘론, 조직커뮤니케이션, 인간커뮤니케이션 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원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론연구, 언론학연습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로는 방송저널리즘 혁신(공저), 미디어윤리의 이론과 실제(역)가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올바른 저널리즘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학술적으로 제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의사소통 양식의 변화가 조직 내 조직간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